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픽사의 "인사이드 아웃 2"가 마침내 스크린을 올리며 개봉 4일만에 박스오피스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.
‘인사이드 아웃2’는 전편이 성공을 이루고 그 후 9년 만에 돌아온 작품으로 더 풍성한 감정의 세계를 담고 있는데요.
인사이드 아웃2 에는 기쁨, 슬픔, 소심, 버럭, 까칠 등 다섯가지 감정에 불안, 따분, 당항, 부럽이라는 4가지 감정이 더해지며 이 감정이 1편에서 주인공이었던 라일리가 10대가 되면서 갖게된 자신의 확장된 세계를 보여주게 됩니다.
13살이 된 라일리의 일상에서 보여지는 라일리의 심리적 상태는 영화를 보는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마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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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개의 감정 스토리
■ 2015년에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의 이야기는 의인화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관객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.
■ 그에 이은 ‘인사이드 아웃2는 공개된 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홉 감정의 각기 다른 개성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.
■ 또한 전편에서 보여 주었던 다섯 감정 기쁨이, 슬픔이, 버럭이, 까칠이 소심이의 반가운 모습을 통해 다시한번 삶의 깊은 감동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.
■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더욱 다채롭게 선보일 머릿속 세상을 기대하며 새로운 감정들과 기존 다섯 감정들이 함께 선보일 이야기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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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독 켈시만의 영화 기획
■ 감독 켈시만은 10대 청소년의 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에 대한 연구를 했습니다.
■ 그 결과 10대 청소년이 된다는 것은 “건물을 철거할 때 사용하는 거대한 철구인 레킹볼이 감정 컨트롤 본부에 들어오고, 일꾼들이 우르르 몰려와 전부 때려 부수기 시작한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됩니다.
■ 10대 청소년이 된다는 것은 일종의 리모델링 공사와 같다.”고 영화를 기획하게 된 이유를 전하였습니다.
우리의 시선은 이렇게
You are not gross, honey, you're just changing.
- Mrs. Andersen -
"넌 징그럽지 않아. 얘야, 넌 단지 변하고 있는 것 뿐이야."
- 앤더슨 부인 -
■ " ♬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. 그래 나도 변했으니까~~~ ♬ " 우리는 모두 변해간다. 그 변함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. 그저 다른것 뿐입니다.
■ 우리 서로가 다름을 알고 인정할때 존엄성의 거대함이 소중한 꽃으로 피워질것입니다.